서브상단 글자

공지사항

HOME     연구소 소개     공지사항

중앙SUNDAY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9-06-19 23:00:54
첨부파일 :

중앙일보 주말판 "중앙SUNDAY“에 하영삼 소장과 유광종 소장(중국인문경영연구소)이 공동으로 한자의 대중화를 위한 "한자진면목" 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격려와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자는 본래 출발점이 생각보다 고즈넉하지 않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대로 드러나고, 사람사회의 권력을 비롯한 힘의 관계가 솔직하게 드러난다. 전쟁이 등장하고, 포로가 나온다. 주술(呪術)과 제례(祭禮)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신령의 힘을 빌려 삶의 윤택함을 높이려는 사람의 노력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논어』와 『노자』 등 동양의 경전과 성현의 좋은 말씀만으로 한자를 대할 일이 더 이상 아니다. 그런 한자의 본래 꼴과 뜻을 되새겨 우리 말 쓰임새의 한자 맥락을 새로 짚어 보고자 부산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와 중국인문경영연구소(소장 유광종)가 공동으로 ‘한자 진면목’ 시리즈를 시작한다. 
   

(1)  ‘권력 꼭짓점’ 임금 왕, 무시무시한 도끼를 형상화한 글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283618

 

(2) 兵은 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 士는 도끼를 형상화한 모습


(3) 정치의 앞 글자 政, 남의 성을 공략해 상대를 때린다는 뜻

(4) 君은 지팡이 잡은 힘의 소유자, 臣은 위를 쳐다보는 ‘노예’ 뜻 담겨

(5) 새가 일으킨 바람, 하늘의 빗방울을 부르는 전주곡

(6) 길 중에 가장 큰 길 가는 행로…다툼 그악해지면 옴짝달싹 못 하는 애로

(7) 굳건히 쌓은 흙담서 유래한 성(城)·사(社), 성곽과 집단 의미

(8) 두루 주(周), 밭(田)에다 곡식 빼곡히 심어 놓은 모습



이전글 석학강좌 총서 출간기념 콜로키움_조선 후기 영남예학과 기호예학
다음글 제7차 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 연구원 심포지움 개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