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한자 데이터베이스 심포지엄

東アジア漢字データベース･シンポジウム

 

日時      2014.08.30(土) 10:00~17:40

        場所      日本・東京・메트로폴리탄 에드몬드 호텔 2층 대회의실

        主催      一般財団法人　角川文化振興財

일본의 一般財団法人　角川文化振興財団에서 주최한 동아시아 한자 데이터베이스 심포지엄에 한국한자연구소 하영삼 소장이한국 대표자로 초청되었으며, 본 연구소 이효선(교토대학 박사과정) 연구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 심포지엄에 초청된 학자로 中國華東師範大学敎授 劉志基, 프랑스國立科學硏究센터(CNRS)敎授 Françoise Bottéro, 臺灣東海大學敎授 朱岐 敎授가 초청되어 각 국의 한자데이터베이스에관해 소개하였고, 일본에서 초청된 전문가로는 日本國立國語硏究所 准敎授高田智和, 人文情報学硏究所主席硏究員 永崎硏宣, IPA(獨立行政法人 情報處理推進機構)國際標準推進센터長 田代秀一, 凸版印刷株式會社∙文字情報技術促進協議會田原恭二, 國立情報學硏究所敎授 高野明彦, Xenon Limited Partners代表 神崎正英가 초청되어 일본의 데이터베이스기술과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토론하였다. 심포지엄의 사회자로 角川漢字 아카이브 代表者이자 京都大学敎授 阿辻哲次　敎授와 JEPA(日本電子出版協會)學術協會會員 小林龍生씨가 사회를 진행하였다.

이 심포지엄은 角川文化振興財団에서 처음 개최한 심포지엄으로 세계각국의한자 아카이브구축의 일선에서 활약 중인 연구자들과 국경을 넘어선 연구연대의 가능성을 토론하고, 정보학관점에서는 고도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문자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의 과제와 희망사항을 논의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지속적인 교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