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시민인문강좌 제3강을 경성대학 중문과 김화영 교수께서 ‘한자로 읽는 부산의 역명’이란 제목으로 부산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까지 (1호선 34개역, 2호선 43개역, 3호선 18개역, 4호선 14개역)의 역명 유래 및 한자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고문자와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늘 접하고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지하철의 역명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 있고,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