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시경 스물 아홉번째 국풍 빈풍 칠월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5-10-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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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풍(國風) 빈풍(豳風) 칠월(七月)

七月流火어든, 7월에 대화심성이 서쪽으로 내려가거든

九月授衣하나니라。9월에는 옷을 주리라

一之日觱發하고,일양의 날에는 바람이 차갑고

二之日栗烈하나니。이양의 날에는 기운이 차갑나니.

無衣無褐이면,옷도 털옷도 없으면

何以卒歲리오。무엇으로 해를 마치리오.

三之日于耜요,삼양의 날에 쟁기를 수선하러 가고

四之日舉趾어든。사양의 날에는 발꿈치를 들고 밭 갈러 가거든

同我婦子여,우리 처자식과 같이

饁彼南畝하니。저 남쪽 이랑으로 새참을 내어가니

田畯至喜나니라。전준이 와서 기뻐하느니라.

七月流火어든, 칠월에 대화심성이 서쪽으로 내려가거든

九月授衣하나니라。 9월에 옷을 주느니라.

春日載陽하여, 봄에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여

有鳴倉庚이어든꾀꼬리 울음 소리 들리거든

女執懿筐하여, 아가씨 아름다운 광주리를 들고

遵彼微行하여, 저 오솔길 따라 들어가

爰求柔桑하며,  부드러운 뽕잎을 구하며

春日遲遲어든, 봄은 해가 길고 따뜻도 하여

采蘩祁祁하나니。 흰쑥을 많이도 캐나니

女心傷悲,  여인네 마음의 서글픔이여,

殆及公子同歸로다。 곧 공자를 따라 함께 돌아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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