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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4-05-09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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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ectionId=1010010100&subSectionId=1010010100&newsId=20140423000094경성대 한자硏 연구 총서, 중국 권위 출판상임원철 기자 wclim@busan.com 2014-04-23 [10:47:18] | 수정시간: 2014-04-23 [14:33:04] | 28면![]() ![]()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소장 하영삼·사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출판한 '한국 역대 자전 연구 총서'(상해 인민출판사, 6책)가 최근 중국의 권위 있는 출판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중국출판협회의 2012년도 중국 우수 고전 도서 상(2등 상)과 제16회 중국 화동 지역 고전 우수도서 상(1등 상)을 수상한 것이다. 하영삼 소장과 왕핑 화동사범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편한 '한국 역대 자전 연구 총서'는 조선 말 박선수가 편찬한 '설문해자익징(說文解字翼徵)', 18세기 말 편찬된 '전운옥편(全韻玉篇)' '훈몽자회(訓蒙字會)' '제오유(第五游)' '자류주석(字類註釋)' '신증유합(新增類合)' '몽구류(蒙求類) 자서' '화동정음통석운고(華東正音通釋韻考)' 등 7종 6책이다. 조선 시대에 편찬된 대표적인 옥편, 어원 사전, 운서, 어휘사전, 한자학습 사전을 망라하였다.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와 화동사범대 '중국문자연구와 응용센터'의 연구원 등 30여 명이 집필에 참여하고, 중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 지원을 했으며, 중국 국가출판기금이 총서 발간을 지원했다. 한국한자연구소는 "한·중 합작에 의한 의미 있는 학술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진 총서가 중국 출판계의 학술적 인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한국의 한자 연구 성과를 알려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원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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